수채화 속의 소녀
수채화 속의 소녀가 웃고있어요.
미소에 나부끼는 향기는 화려한데
하늘에선 비가 주르르 내리네요.
난 그 소녀를 기억하고 있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는 발그레한 연분홍빛 가득한
나라에서
영원의 노래를 들었지요.
우리는 반항의 강을 건너 처음의 나라로
그저 조그만 여행을 시작했어요.
어떤이는 그래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고
그리고 모든 이가 그랬지요
처음의 나라는 갈수없는 나라라고.
하지만 우리는 시작했지요.
그저 조그만 여행을.
이제 화가는
수채화를 그리지 않아도 되지요.
아무도 그 소녀를 모른다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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