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독한 사랑

아침에 눈을 뜨면
처음에 들려오는 건 너의 음성인데
일어나서 방안을 둘러보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아침에 눈을 뜨면
처음에 보여오는 건 너의 얼굴인데
일어나서 방안을 둘러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밖에 나가 거리를 거닐면
앞에서 오는 사람이 너 인 것같아
난 어지러워
나도 알고 있는걸
너는 내가 사는 곳에 없다는 걸.

행복했다 말해줄께
이젠 그만 니가 사는 곳으로 가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거야

이젠 정말 그만두고 싶어
이 지독한 사랑.

Post Views: 41

댓글 남기기

Trending

GoangBin Baek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