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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시
바람의 시
이제 더 이상 갈곳이 없는 나를
애처러이 바라보는 너를 보면 눈물이 나.
너의 손을 꼭잡고 내가 지켜주겠다고
보이지 않는 나래치며 행복했어.
함께했던 우리의 사랑의 시는
용서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게 하지않니.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말할 수있지않겠니 난 행복했다.
내가 보이지 않는다고 울어버리면
내가 너를 떠날 수가 없잖아.
보이지 않는 날 그렇게 그리워하면
내가 너를 잊을 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면 나라고 생각해줘
내가 있는 곳의 이야기를 들려줄께.
눈이 내리면 나를 꼭 덮어줘
나도 이젠 안녕이라 말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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